[정규직] AI 이커머스 경영 경리 프로그램 - 풀스택 개발자
부문
개발자
직군
개발
직무
이커머스 경리 개발
경력사항
경력 1~7년
고용형태
정규직
근무지
서운로 26-1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운로 26-1, 보일빌딩 7층 온누리커뮤니케이션

직원 5명, ​매출 ​60억. ​시스템으로 운영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온누리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인생치트키 ​민님’ ​유튜브를 운영하는 ​우민화입니다.

사업은 “돈 - ​시스템 - ​시간 ​- 맨파워 ​의 ​trade ​off”라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이커머스 ​회사를 ​운영하지만 완전 반대 ​전공인 ​과학고, ​산업공학과를 나왔다보니

보통의 이커머스 ​회사들이 맨파워에 ​의존할 ​때 시스템에 ​계속 투자해왔습니다.

맨파워에 ​의존하지 ​않다보니 반복업무는 줄어들고 ​효율은 높아지고 ​인재밀도도 높아졌습니다. 1년에 2배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입니다.



대표님들이 행정처리가 아닌 ‘의사결정’,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대표는 1)방향을 정하고 2)팀을 만들고 3)재정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표가 되어보니 방향을 정하고 팀을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 시간도 부족한데

재정관리, 행정 업무로 한달에 몇일씩을 허비하게 되더라고요.

위임하기 어려운 영역도 많고, 위임할만한 지식을 가진 사람을 뽑기란 불가능입니다.

그나마 얼기설기 관리를 해봐도 아주 클리어하게 정리되진 않다보니

회사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안개속에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아니 답답합니다. 현재진행형이예요.)


제가 본 대부분의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돈을 벌어오기에 바빠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는지 볼 여유가 없더라고요.

또는 관리에 사람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투자하고요. (아마 휴먼에러도 상당하겠죠.)

그래서 대표님들이 의사결정,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SAAS를 만들 결심을 했습니다.


이미 많은 경리 / ERP 프로그램이 있지 않냐고요?

현 경리 / ERP 프로그램은 경리, 세무, 재고관리 등 각 업무를 위한 툴일 뿐 입니다.

도메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다보니 실제 경영 의사결정을 위해 쓰기에는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어려운 초기 세팅, 관리를 위해서 담당자가 무조건 한명은 붙어야하는 점. 그 마저도 휴먼에러가 상당한 점.

대AI의 시대에 모든 것이 수동이라 점.

위 모든 문제가 있음에도 여전히 의사결정까지 하기에는 부족한 데이터라는 점.


저는 이 문제를 누군가가 해결해줄거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찾아왔습니다.

50점짜리 해결책들은 꽤 있었지만 100점짜리 해결책은 아무도 만들 생각이 없더라고요.

화딱지나는 반쪽짜리, 아니 반에 반쪽짜리 경리 시스템들을 보면서 내가 이걸 해결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저와 온컴 팀은 이미 좋은 상품을 만들고 잘 판매합니다.

우리는 이미

1) 문제를 정의하고 2) 해결책을 찾고 3) 고객에게 어필하고 판매하는 것

을 잘 매우 합니다. 특히 고객이 있을만한 곳을 찾고 판매하는건(마케팅)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좋은 코드가 뭔지, 어떻게 보안을 유지하는지 등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은 없습니다.

개발을 잘 아는 사수도 없습니다. 저와 둘이서 함께 시작할거거든요.

위안드릴만한 점이라면 제가 LG CNS에서 프로그래밍과 서버관리를 했고, 숨고에서 SQL을 맡았던 적이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을 할 정도의 기초지식은 갖추고 있다는게 되겠네요.


다만 쓸모없는 상품을 만드는 헛수고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만드는 즉시, 아니 만들어지기도 전에 고객층을 확보해 놓을거고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 될거예요.

그게 저희 팀이 가장 잘 하는 일이니까요



더 많은 회사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3년까지는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창업기업들은 3년 내에 반이 폐업을 하죠. 저도 제가 살아남은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나마 행정 관리 돈 관리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기 매년 흑자를 보는 안정적 성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적어도) 초기 3년 동안 행정이나 돈관리에 조금 시간을 덜 써도 됐다면,

좀 더 쉽고 명확하게 회사의 상황을 볼 수 있었다면

덜 혼란스럽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는 재정(돈) 관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 돈이 어디서 나와서 어디로 들어가는지
  • 증빙에 맞게 돈이 나가고 들어왔는지
  • 내야할 돈은 얼마고 받아야할 돈은 얼마인지
  • 들어간 돈은 어떤 효과(매출과 이익)를 남겼는지
  • 앞으로 얼마나 잉여수익이 발생할지, 또는 번아웃이 얼마나 남았는지


이 모든걸 제대로 알고 사업하는 대표가 얼마나 될까요?

이건 풀어야할 가장 최소단위의 문제이고, 10배 이상의 풀어야할 문제가 제 머릿속에 떠다닙니다.

(여기서 모든걸 풀기는 어려우니 일단 저 정도로만 설명하겠습니다.)


결국 사업이 크게 휘청이게되는건 돈 관리를 잘못해서 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며 생기는 그 많은 리스크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거든요.

회계/경영에 대한 무지로 돈 관리를 못해 회사를 접거나,

돈의 흐름에 대한 무지로 욕심을 부려 회사를 접거나,

행정에 대한 과로로 번아웃으로 회사를 접는 대표님들이 없어지는게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입니다.


대표님들이 가치 창출에 집중해서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게,

자본가 혹은 저소득 노동자로 양분되는게 아니라

사업하기 좀 더 쉬운 세상이 되어 중산층이 탄탄한 대한민국이 되는게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님의 ‘아메바 경영’ 책을 읽어보셨나요?

세상에 모든 회사가, 일단 적어도 우리나라 회사들이 아메바 경영 수준의 투명함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업무] 담당하실 업무에요!

이커머스 업계를 중심으로 돈의 흐름을 투명히 보여주는 서비스를 만듭니다.

- 저는 이걸 경리 서비스라 부르고싶지 않습니다. 단순 돈 정리가 아닌 의사결정을 서포트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 회사에서 돈의 흐름은 블랙박스입니다. 그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죠. 알 수 없는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 투명하게 돈의 흐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없이요. 오픈된 공고 특성상 모든 것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계획은 모두 있습니다. 실현이 필요합니다.

- 이 과정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작게 시작합니다.

- 그 동안 많은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며 얻은 성공의 단일 원칙은 작고 뾰족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당근마켓은 2주만에 MVP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빠르게 업그레이드 했죠.

- 100만가지 역할을 생각하지만 일단 1개의 핵심 기능으로 바로 출시 합니다.

- MVP로 수익성, 시장성이 완전히 확인 되면 적극적으로 팀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합니다.

- 이미 온컴은 많은 마케팅을 ai로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대행을 충분히 할 수 있을정도로요.

- 경리 플랫폼에 모인 경영자라면 누구든 서비스나 재화를 팔아야합니다.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는데 마케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ai로 자동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해 우리가 도와줄 수도 있겠죠.

- 단순이 재고가 몇개 남았다는걸 알려주는 재고 프로그램은 만지만 seasonality 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 Forecasting 을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발주 시점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도 충분히 우리가 침투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이예요.

- 거절할 수 없는 뾰족한 가치를 지닌 서비스들로 확장해서 IT 개발이 불가한 중소기업의 성장 근간이 되어보아요.




🚀 온컴은 이런 미친 성장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Amazon 1위 육아용품 "Lansinoh", 패스트 샴푸 전세계 1위 "Nisim" 등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자체 브랜드를 키워나가며 '이커머스 베스트셀러 포식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21년 6억 ➡️ 22년 13억 ➡️ 23년 31억 ➡️ 24년 60억 ➡️ 25년 120억(예상)


그렇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아요. 우리는 “이커머스 베스트셀러 포식자”가 되자는 비전 아래서

  • 3년 뒤 매출 3,000억 / 영업이익 300억 / 브랜드 연매출 +500억(총 6개 브랜드)
  • 국내외 시장 및 아마존 카테고리 1위
  • 취업 희망, 복지 기업 1위
  • 세부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서,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동일시하며 희열을 느낄 분을 찾습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왜 온컴이어야 당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냐면요

• 논리, 합리가 중요한 문화입니다.

- 숫자로 얘기합니다.

- 감, 직급, 정치 없이 투명한 데이터로 토론하고 결정합니다.

- 신입이고 대표고 직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동 목표에 따른 합리적 의사결정이 더 중요합니다.

-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실거라는 믿음으로 자율성을 보장해드려요.

• 효율을 위해 투자합니다.

-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써봐야 더 빠르게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 새로운 툴에 대한 오픈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 특히 앞으로 AI를 활용한 분석은 더욱 중요해지겠죠. 온컴은 신규 출시된 AI라면 일단 결제하고 볼 정도로 AI활용에 적극적입니다.

• 당신이 이 서비스의 리더가 됩니다.

- 이 포지션은 단순히 주어진 요청사항을 코드로 옮기는 역할이 아닙니다.

- 사수가 없다는 것은 반대로 모든 것을 리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 스택 선정부터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개발 문화 구축까지 모든 것을 주도하게 됩니다.

- 스타트업의 가장 큰 리스트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죠. 그 리스크는 제가 책임질테니, ‘시장이 있을까?’ 하는 불안감 없이, 오직 어떻게 최고의 제품을 만들 것인가에 집중해주세요.

- 리스크 없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본다, 혹은 리스크 없는 사업을 해본다고 생각하시면 설레시나요? 그런 분이라면 압도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거예요.






[필수 역량]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역량이에요!

풀어야 할 문제와 시장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어떤 기술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정답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주어진 명세서를 코드로 구현하는 개발자가 아닌,

서비스의 기술적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지는 '기술 파트너'를 찾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걸 이미 잘하는 천재나 유니콘을 찾는건 아니예요.

새로운것도 빠르게 배워서 적용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라면 아직 미완성형이라도 환영합니다!


• 스스로 길을 만드는 '기술적 리더십'을 갖춘 분

- 정해진 기술 스택은 없습니다. React, Vue, Node.js, Python, Java 등 어떤 기술이든 이 문제를 푸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고, 그 선택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 구독 기반의 SaaS나 플랫폼 서비스를 A to Z로 개발하고 운영해 본 경험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어떻게'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찾고, 서비스의 전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구축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최고의 인재입니다.

- 특히 저희는 고객의 민감한 '돈'을 다룹니다. 안정성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기술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배워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충분합니다.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인 분

- 제가 보지 못하는 기술적 리스크를 먼저 발견하고, 함께 해결책을 토론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 '왜 이 기능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똑똑한 동료(바로 저입니다!)와 치열하게 토론하며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 결과로 증명하는 것을 즐기는 '빠른 실행력'을 갖춘 분

- 거대한 계획보다 작고 빠른 실행과 검증의 힘을 믿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주저하기보다, 빠르게 시도하고 고객의 피드백으로 개선해나가는 MVP(Minimum Viable Product) 개발 방식에 동의하는 분을 원합니다.

- 높은 자율성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몰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며 희열을 느끼는 분이라면 최고의 업무가 될거예요!



[이력서 Tip! 🔥꼭 읽어주세요!🔥]

※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이런 내용을 담아주시면 저희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 중, 기술 스택 선정이나 아키텍처 설계 등 주도적으로 기술적 의사결정을 했던 경험과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가장 의미 있었던 '0에서 1을 만들어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근무조건]

• 정규직 (수습 3개월 계약, 처우 동일)


[혜택 및 복지]

• 최고의 팀원들이 최고의 복지!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스마트한 팀장님들과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함께해요.

• 사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문화 또한 최고의 복지! 자율성은 최대로! 사내정치/나의 성장을 발목잡는 요소는 zero!

• 08~10시 사이 30분 단위로 시차 출근제 운영

• 듀얼 모니터, 최고 사양의 장비 제공

• 허리 건강을 위한 높이 조절 책상, 시디즈 의자 제공

• 휴가는 1시간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

• 생일 반반차(2시간), 상품권 제공

• 무제한 커피/간식 지원 (원하는 간식은 링크만 주세요!)

•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 무제한 신청 가능

• 책 구입 100% 지원

• 경조사비 지원

• 장기근속 혜택 제공

• 회식 강요 없음(회식은 점심에만!)



[전형 절차] 합류하기 위한 여정이에요!

• 서류 전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제출해주세요.

- 지원서 검토 후 합격과 불합격 무관하게 5영업일 이내로 안내드려요.


• 실무 테스트(온라인)

-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무 테스트를 진행해요.

- 이메일을 통해 진행 방법과 일정을 상세히 안내드려요.


• 인터뷰(오프라인)

- 실무 테스트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진행해요.

- 이메일을 통해 진행 방법과 일정을 상세히 안내드려요.

- 필요 시 적성 테스트(온라인)가 진행될 수 있어요.


• 레퍼런스 체크 (상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어요.)

- 후보자님이 전달해주신 이전 직장의 상사와 동료 각 1명, 최소 2명으로 진행해요.

- 레퍼런스 체크는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최종 발표

- 레퍼런스 체크 단계에 참석하신 후보자 분은 합격과 불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희망하시는 상품권 10만원을 드려요. (신세계, 이마트, 주유권 등 자율 선택)


• 처우 협의

- 개별 안내를 통해 상세히 안내드려요.


• 최종 합류

- HR 담당자가 합류하시기 전까지 모든 문의 사항에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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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AI 이커머스 경영 경리 프로그램 - 풀스택 개발자

직원 5명, ​매출 ​60억. ​시스템으로 운영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온누리커뮤니케이션 대표이자 ‘인생치트키 ​민님’ ​유튜브를 운영하는 ​우민화입니다.

사업은 “돈 - ​시스템 - ​시간 ​- 맨파워 ​의 ​trade ​off”라는게 저의 지론입니다.

이커머스 ​회사를 ​운영하지만 완전 반대 ​전공인 ​과학고, ​산업공학과를 나왔다보니

보통의 이커머스 ​회사들이 맨파워에 ​의존할 ​때 시스템에 ​계속 투자해왔습니다.

맨파워에 ​의존하지 ​않다보니 반복업무는 줄어들고 ​효율은 높아지고 ​인재밀도도 높아졌습니다. 1년에 2배 성장이 가능했던 이유입니다.



대표님들이 행정처리가 아닌 ‘의사결정’,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대표는 1)방향을 정하고 2)팀을 만들고 3)재정을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대표가 되어보니 방향을 정하고 팀을 만들고 시스템을 만들 시간도 부족한데

재정관리, 행정 업무로 한달에 몇일씩을 허비하게 되더라고요.

위임하기 어려운 영역도 많고, 위임할만한 지식을 가진 사람을 뽑기란 불가능입니다.

그나마 얼기설기 관리를 해봐도 아주 클리어하게 정리되진 않다보니

회사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는 안개속에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게 너무 답답했습니다. (아니 답답합니다. 현재진행형이예요.)


제가 본 대부분의 중소기업 대표님들이 비슷한 상황이었습니다.

돈을 벌어오기에 바빠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는지 볼 여유가 없더라고요.

또는 관리에 사람 하나 이상의 리소스를 투자하고요. (아마 휴먼에러도 상당하겠죠.)

그래서 대표님들이 의사결정, 전략에 집중할 수 있는 SAAS를 만들 결심을 했습니다.


이미 많은 경리 / ERP 프로그램이 있지 않냐고요?

현 경리 / ERP 프로그램은 경리, 세무, 재고관리 등 각 업무를 위한 툴일 뿐 입니다.

도메인에 대한 이해가 떨어지다보니 실제 경영 의사결정을 위해 쓰기에는 아쉬운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어려운 초기 세팅, 관리를 위해서 담당자가 무조건 한명은 붙어야하는 점. 그 마저도 휴먼에러가 상당한 점.

대AI의 시대에 모든 것이 수동이라 점.

위 모든 문제가 있음에도 여전히 의사결정까지 하기에는 부족한 데이터라는 점.


저는 이 문제를 누군가가 해결해줄거라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찾아왔습니다.

50점짜리 해결책들은 꽤 있었지만 100점짜리 해결책은 아무도 만들 생각이 없더라고요.

화딱지나는 반쪽짜리, 아니 반에 반쪽짜리 경리 시스템들을 보면서 내가 이걸 해결해야겠다 싶었습니다.



저와 온컴 팀은 이미 좋은 상품을 만들고 잘 판매합니다.

우리는 이미

1) 문제를 정의하고 2) 해결책을 찾고 3) 고객에게 어필하고 판매하는 것

을 잘 매우 합니다. 특히 고객이 있을만한 곳을 찾고 판매하는건(마케팅) 정말 잘합니다.


하지만 좋은 코드가 뭔지, 어떻게 보안을 유지하는지 등 프로그래밍에 대한 지식은 없습니다.

개발을 잘 아는 사수도 없습니다. 저와 둘이서 함께 시작할거거든요.

위안드릴만한 점이라면 제가 LG CNS에서 프로그래밍과 서버관리를 했고, 숨고에서 SQL을 맡았던 적이 있으며,

삼성전자에서 빅데이터 경진대회 수상을 할 정도의 기초지식은 갖추고 있다는게 되겠네요.


다만 쓸모없는 상품을 만드는 헛수고를 시키지는 않습니다.

만드는 즉시, 아니 만들어지기도 전에 고객층을 확보해 놓을거고 안정적 수익이 가능한 상품이 될거예요.

그게 저희 팀이 가장 잘 하는 일이니까요



더 많은 회사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업을 시작하고 3년까지는 진짜 너무 바쁘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창업기업들은 3년 내에 반이 폐업을 하죠. 저도 제가 살아남은게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나마 행정 관리 돈 관리를 위해 많은 투자를 했기 매년 흑자를 보는 안정적 성장을 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대표님들이 (적어도) 초기 3년 동안 행정이나 돈관리에 조금 시간을 덜 써도 됐다면,

좀 더 쉽고 명확하게 회사의 상황을 볼 수 있었다면

덜 혼란스럽고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저는 재정(돈) 관리를 이렇게 정의합니다.

  • 돈이 어디서 나와서 어디로 들어가는지
  • 증빙에 맞게 돈이 나가고 들어왔는지
  • 내야할 돈은 얼마고 받아야할 돈은 얼마인지
  • 들어간 돈은 어떤 효과(매출과 이익)를 남겼는지
  • 앞으로 얼마나 잉여수익이 발생할지, 또는 번아웃이 얼마나 남았는지


이 모든걸 제대로 알고 사업하는 대표가 얼마나 될까요?

이건 풀어야할 가장 최소단위의 문제이고, 10배 이상의 풀어야할 문제가 제 머릿속에 떠다닙니다.

(여기서 모든걸 풀기는 어려우니 일단 저 정도로만 설명하겠습니다.)


결국 사업이 크게 휘청이게되는건 돈 관리를 잘못해서 입니다.

회사를 운영하며 생기는 그 많은 리스크에 대해 아무도 알려주지 않거든요.

회계/경영에 대한 무지로 돈 관리를 못해 회사를 접거나,

돈의 흐름에 대한 무지로 욕심을 부려 회사를 접거나,

행정에 대한 과로로 번아웃으로 회사를 접는 대표님들이 없어지는게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입니다.


대표님들이 가치 창출에 집중해서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게,

자본가 혹은 저소득 노동자로 양분되는게 아니라

사업하기 좀 더 쉬운 세상이 되어 중산층이 탄탄한 대한민국이 되는게 우리가 만들어갈 미래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 회장님의 ‘아메바 경영’ 책을 읽어보셨나요?

세상에 모든 회사가, 일단 적어도 우리나라 회사들이 아메바 경영 수준의 투명함을 가지고

회사를 운영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업무] 담당하실 업무에요!

이커머스 업계를 중심으로 돈의 흐름을 투명히 보여주는 서비스를 만듭니다.

- 저는 이걸 경리 서비스라 부르고싶지 않습니다. 단순 돈 정리가 아닌 의사결정을 서포트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 회사에서 돈의 흐름은 블랙박스입니다. 그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죠. 알 수 없는데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 투명하게 돈의 흐름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어떤 어려움도 없이요. 오픈된 공고 특성상 모든 것을 얘기할 수는 없지만, 계획은 모두 있습니다. 실현이 필요합니다.

- 이 과정에서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합니다.


큰 그림을 가지고 작게 시작합니다.

- 그 동안 많은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며 얻은 성공의 단일 원칙은 작고 뾰족하게 시작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 당근마켓은 2주만에 MVP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일단 시작하고, 사용자의 요구에 따라 빠르게 업그레이드 했죠.

- 100만가지 역할을 생각하지만 일단 1개의 핵심 기능으로 바로 출시 합니다.

- MVP로 수익성, 시장성이 완전히 확인 되면 적극적으로 팀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더 나아가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돕는 다양한 서비스로 확장합니다.

- 이미 온컴은 많은 마케팅을 ai로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대행을 충분히 할 수 있을정도로요.

- 경리 플랫폼에 모인 경영자라면 누구든 서비스나 재화를 팔아야합니다. 좋은 상품을 가지고 있는데 마케팅이 어려운 분들에게는 ai로 자동화된 마케팅 서비스를 출시해 우리가 도와줄 수도 있겠죠.

- 단순이 재고가 몇개 남았다는걸 알려주는 재고 프로그램은 만지만 seasonality 시장 상황 등을 반영해 Forecasting 을 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발주 시점을 예측해주는 서비스도 충분히 우리가 침투할 수 있는 서비스 영역이예요.

- 거절할 수 없는 뾰족한 가치를 지닌 서비스들로 확장해서 IT 개발이 불가한 중소기업의 성장 근간이 되어보아요.




🚀 온컴은 이런 미친 성장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은 Amazon 1위 육아용품 "Lansinoh", 패스트 샴푸 전세계 1위 "Nisim" 등

글로벌 브랜드를 국내에서 성공적으로 전개하고,

자체 브랜드를 키워나가며 '이커머스 베스트셀러 포식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 21년 6억 ➡️ 22년 13억 ➡️ 23년 31억 ➡️ 24년 60억 ➡️ 25년 120억(예상)


그렇지만 이에 안주하지 않아요. 우리는 “이커머스 베스트셀러 포식자”가 되자는 비전 아래서

  • 3년 뒤 매출 3,000억 / 영업이익 300억 / 브랜드 연매출 +500억(총 6개 브랜드)
  • 국내외 시장 및 아마존 카테고리 1위
  • 취업 희망, 복지 기업 1위
  • 세부적인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오늘도 무섭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적인 성장의 중심에서, 회사의 성장과 나의 성장을 동일시하며 희열을 느낄 분을 찾습니다.


온누리커뮤니케이션을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



왜 온컴이어야 당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냐면요

• 논리, 합리가 중요한 문화입니다.

- 숫자로 얘기합니다.

- 감, 직급, 정치 없이 투명한 데이터로 토론하고 결정합니다.

- 신입이고 대표고 직급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공동 목표에 따른 합리적 의사결정이 더 중요합니다.

-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하실거라는 믿음으로 자율성을 보장해드려요.

• 효율을 위해 투자합니다.

-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써봐야 더 빠르게 성장한다고 믿습니다.

- 새로운 툴에 대한 오픈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습니다.

- 특히 앞으로 AI를 활용한 분석은 더욱 중요해지겠죠. 온컴은 신규 출시된 AI라면 일단 결제하고 볼 정도로 AI활용에 적극적입니다.

• 당신이 이 서비스의 리더가 됩니다.

- 이 포지션은 단순히 주어진 요청사항을 코드로 옮기는 역할이 아닙니다.

- 사수가 없다는 것은 반대로 모든 것을 리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술 스택 선정부터 서비스 아키텍처 설계, 개발 문화 구축까지 모든 것을 주도하게 됩니다.

- 스타트업의 가장 큰 리스트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것’이죠. 그 리스크는 제가 책임질테니, ‘시장이 있을까?’ 하는 불안감 없이, 오직 어떻게 최고의 제품을 만들 것인가에 집중해주세요.

- 리스크 없이 주도적으로 무언가를 해본다, 혹은 리스크 없는 사업을 해본다고 생각하시면 설레시나요? 그런 분이라면 압도적인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거예요.






[필수 역량]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할 역량이에요!

풀어야 할 문제와 시장에 대한 확신은 있지만, 어떤 기술로 어떻게 만들어야 할지에 대한 정답지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주어진 명세서를 코드로 구현하는 개발자가 아닌,

서비스의 기술적 방향을 제시하고 책임지는 '기술 파트너'를 찾습니다.


그렇다고 모든걸 이미 잘하는 천재나 유니콘을 찾는건 아니예요.

새로운것도 빠르게 배워서 적용하면 된다는 마인드를 가진 분이라면 아직 미완성형이라도 환영합니다!


• 스스로 길을 만드는 '기술적 리더십'을 갖춘 분

- 정해진 기술 스택은 없습니다. React, Vue, Node.js, Python, Java 등 어떤 기술이든 이 문제를 푸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근거를 제시하고, 그 선택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분을 원합니다.

- 구독 기반의 SaaS나 플랫폼 서비스를 A to Z로 개발하고 운영해 본 경험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어떻게'에 대한 정답을 스스로 찾고, 서비스의 전체 아키텍처를 설계하고 구축해 본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최고의 인재입니다.

- 특히 저희는 고객의 민감한 '돈'을 다룹니다. 안정성과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기술적 의사결정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모르면 배워서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면 충분합니다.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전략적 파트너'인 분

- 제가 보지 못하는 기술적 리스크를 먼저 발견하고, 함께 해결책을 토론할 수 있는 분을 찾습니다.

- '왜 이 기능을 만들어야 하는가?'에 대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똑똑한 동료(바로 저입니다!)와 치열하게 토론하며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분이었으면 합니다.

• 결과로 증명하는 것을 즐기는 '빠른 실행력'을 갖춘 분

- 거대한 계획보다 작고 빠른 실행과 검증의 힘을 믿습니다. 완벽을 추구하며 주저하기보다, 빠르게 시도하고 고객의 피드백으로 개선해나가는 MVP(Minimum Viable Product) 개발 방식에 동의하는 분을 원합니다.

- 높은 자율성 속에서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몰입해서 문제를 해결하며 희열을 느끼는 분이라면 최고의 업무가 될거예요!



[이력서 Tip! 🔥꼭 읽어주세요!🔥]

※ 이력서나 포트폴리오에 이런 내용을 담아주시면 저희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지금까지 했던 프로젝트 중, 기술 스택 선정이나 아키텍처 설계 등 주도적으로 기술적 의사결정을 했던 경험과 그 이유를 설명해주세요.

• 가장 의미 있었던 '0에서 1을 만들어 본' 경험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



[근무조건]

• 정규직 (수습 3개월 계약, 처우 동일)


[혜택 및 복지]

• 최고의 팀원들이 최고의 복지! 업계 최고의 실력을 가진 스마트한 팀장님들과 수평적인 문화 속에서 함께해요.

• 사람 스트레스 받지 않고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문화 또한 최고의 복지! 자율성은 최대로! 사내정치/나의 성장을 발목잡는 요소는 zero!

• 08~10시 사이 30분 단위로 시차 출근제 운영

• 듀얼 모니터, 최고 사양의 장비 제공

• 허리 건강을 위한 높이 조절 책상, 시디즈 의자 제공

• 휴가는 1시간 단위로 자유롭게 사용

• 생일 반반차(2시간), 상품권 제공

• 무제한 커피/간식 지원 (원하는 간식은 링크만 주세요!)

•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강의 무제한 신청 가능

• 책 구입 100% 지원

• 경조사비 지원

• 장기근속 혜택 제공

• 회식 강요 없음(회식은 점심에만!)



[전형 절차] 합류하기 위한 여정이에요!

• 서류 전형

-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반드시 제출해주세요.

- 지원서 검토 후 합격과 불합격 무관하게 5영업일 이내로 안내드려요.


• 실무 테스트(온라인)

-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실무 테스트를 진행해요.

- 이메일을 통해 진행 방법과 일정을 상세히 안내드려요.


• 인터뷰(오프라인)

- 실무 테스트 합격자를 대상으로 대면 인터뷰를 약 1시간~1시간 30분 정도 진행해요.

- 이메일을 통해 진행 방법과 일정을 상세히 안내드려요.

- 필요 시 적성 테스트(온라인)가 진행될 수 있어요.


• 레퍼런스 체크 (상황에 따라 생략될 수 있어요.)

- 후보자님이 전달해주신 이전 직장의 상사와 동료 각 1명, 최소 2명으로 진행해요.

- 레퍼런스 체크는 간단한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고 최대한 짧은 시간 안에 진행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최종 발표

- 레퍼런스 체크 단계에 참석하신 후보자 분은 합격과 불합격 여부와 무관하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희망하시는 상품권 10만원을 드려요. (신세계, 이마트, 주유권 등 자율 선택)


• 처우 협의

- 개별 안내를 통해 상세히 안내드려요.


• 최종 합류

- HR 담당자가 합류하시기 전까지 모든 문의 사항에 최대한 빠르게 답변드려요.